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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2020년 12월 01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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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상이 있는 고고학을 건설해 력사가 유구하고 심오한 중화문명을 더욱 잘 인식해야


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12월 1일 출판된 제 23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상이 있는 고고학을 건설하고 력사가 유구하고 심오한 중화문명을 더욱 잘 인식해야 한다>을 발표하게 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요즘 중국은 한창 광범하고도 심각한 사회변혁을 겪고 있으며 또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위대한 실천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의 실천혁신은 반드시 력사발전의 법칙 우에 건립되여야 하며 반드시 력사의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고고학사업은 중화민족의 력사, 중화문명의 보물을 보여주고 구축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력사를 인식하는 데서 고고학을 떠날 수 없다. 반드시 고고학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문화자신감을 중강시키는데 든든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고고학사업의 중대한 성과와 중요한 의의를 충분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고고학발견은 중화문명의 기원과 발전의 력사맥락을 보여주었으며 우리 나라 백만년의 인류사, 만년의 문화사, 5천년의 문명사를 실증했고 중화문명의 찬란한 성과를 보여주었는바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원천이며 세계문명에 대한 중화문명의 중대한 공헌을 보여주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고고학사업과 력사연구를 잘해야 한다. 첫째, 미지를 계속하여 탐색하고 본원을 밝혀내야 한다. 둘째, 고고학성과의 발굴, 정리, 해석 사업을 잘해야 한다. 셋째, 력사문화유산보호사업을 잘해야 한다. 넷째, 고고학능력건설과 학과건설을 잘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력사의 세월 속에서 중화민족은 위대한 민족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형성했는바 이는 중화민족이 끊임없이 번성하고 쇠퇴해지지 않는 문화적인 유전자이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정신적 힘이기 때문에 새로운 실제와 결부시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