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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생활 · 새로운 풍조 · 새로운 세화’—우리의 초요생활 주제 미술창작 공모전 가동

2020년 12월 03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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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일 신화통신: ‘새로운 생활 · 새로운 풍조 · 새로운 세화(年画)’—우리의 초요생활 주제 미술창작 공모전이 일전에 가동되였다. 활동은 사회적으로 목판 세화, 신년화 농민화 및 세화 원소의 삽화 창의설계작품 등 우수한 민간미술작품을 공모하여 세화를 대표로 하는 민간미술의 혁신적인 전환, 혁신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명절 대중문화활동의 내포를 진일보 풍부히 했다.

공모전은 중공중앙 선전부 문예국, 중앙정신문명판공실 1 국, 문화관광부 공공서비스사, 중국미술가협회가 주최했다. 공모전은 예술학교 교사와 학생, 전문화가, 디자이너, 삽화가 등 전문미술일군들과 민간문화능력자,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인, 신문예단체, 아마추어 미술애호가 등 여러 방면의 력량을 광범위하게 발동하고 광범위한 공모와 중점 위약,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서로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작품 공모, 작품 선발, 전람 전시의 세 단계로 나뉜다.

공모전은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고 온라인 심사를 하게 된다. 심사는 대중문예창작, 전문예술창작을 두 소조로 나누고 인터넷투표를 통해 대중의 환영도, 예술수준,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각 조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150건의 ‘입선작품'(총 300건)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작품은 ‘클라우드 세화전’과 오프라인 주제전을 통해 전시되는데 온라인에서는 중국문명넷, ‘학습강국’ 학습플랫폼,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플랫폼 등 온라인교류전시특집에 '세화를 이야기하다’, ‘세화를 그리다’, ‘세화를 찾다’, ‘세화를 즐기다’ 등 코너를 만들게 되며 풍부한 교류활동과 결부시켜 전시하고 널리 보급하며 오프라인에서는 주제전람, 집중전시, 중점 순회전과 구역 합동전시를 개최하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160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