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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중국’으로 명명한 다큐멘터리 <중국> 7일 첫방송

2020년 12월 07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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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중국’으로 명명한 다큐멘터리 <중국>이 7일 호남위성TV에서 첫방송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국가방송텔레비죤총국 선전관리사에서 지도하고 호남위성TV 등 단위에서 련합출품했는데 당대인의 안목에서 력사를 관망하고 당면 중국의 개혁실천을 지도했으며 초상전람식의 희극구도를 통해 중국 민족부흥 힘의 원천을 탐색했다.

유가사상의 힘든 탐색에서 백가쟁명하의 사상변혁, 혼잡한 력사의 거센 흐름에서 성세제국(盛世帝国)의 개방포용까지 보여준다. <중국> 제1시즌은 총 12회인데 춘추전국시기부터 성당시기까지 후세에 끼친 가장 심원한 영향과 당시 전환성, 대표성, 희극성이 가장 강한 사람과 이야기를 서술했다. 또한 국가제도, 사회사상의 형성과 발전을 주요축으로 하여 통일, 분리, 혼란, 관리의 중요절점을 통해 시간에 의해 침전된 중국가치를 보여준다.

어떻게 시청성과 진실성 사이에서 평형을 찾는지는 력대로 영상저작사의 난제였다. 전통적인 력사다큐멘터리는 일반적으로 다큐멘터리식의 재현을 통해 실제정경과 가상정경으로 시청성을 증강시키고 연극화의 재현은 연기를 강조하는데 이는 력사의 진실성을 크게 절감시킨다. <중국>은 다큐멘터리와 영상극의 시청언어장벽을 보완했고 연극무대의 가정과 상징성 수법을 융합시켜 미학적 풍격을 수립했으며 예술성과 진실성사이에서 최대의 평형을 찾았다.

<중국>은 대량의 전경화면을 사용했고 사람들의 식사, 독서, 사고, 희열을 중점적으로 재현했으며 초상전람식 희극구도를 통해 서면으로 된 기재를 사람들이 구상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영상으로 변화시켰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190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