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4일발 인민넷소식(량추평): 국무원 참사실, 중앙문사연구관이 주최하는 중앙문사연구관 문사데터베이스 및 포털사이트 시범 개통운행 보도발표회가 4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앙문사연구관 부관장 풍원이 회의에 출석하고 국무원 참사실 당조성원, 부주임 왕위민이 회의에 출석하여 연설했으며 중앙문사연구관 문사자료징집사업령도소조 판공실 주임 단국화가 회의를 사회했다.
왕위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문사연구관 문사데터베이스는 인터넷기술과 빅데터 관리방식을 리용하여 건립한 디지털화 문사데터베이스이다. 문사데터베이스는 사회를 향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리념으로 하여 전국 문사연구관계통의 '온라인 문사관' 건설을 부단히 추동하고 공유를 주선으로 하여 문사연구관 사이의 문사자료정보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며 인터넷을 매개체로 하여 사회 각계를 향해 문사자료를 전시하는 플랫폼창구를 건설해야 한다.
왕위민은 전국 참사실 문사연구관은 정치의식을 가일층 높여 문사자료의 '력사를 보존하고 정치를 다스리는' 중요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첫째, 국가의 발전대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둘째, 징집방침을 계속하여 견지하고 문사특색을 드러내며 문사자료의 정리, 연구와 전시를 심층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셋째, 제도보장을 부단히 보완하고 사업기제를 최적화하며 문사자료자원의 과학화 관리를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 넷째, 문화전승에 시종 초점을 맞추고 사명임무를 용감히 짊어지며 문사자료의 디지털화 개발과 응용 상시화, 규범화와 안전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중국측회과학연구원 정부지리정보시스템연구중심 주임 장복호, 연구원 석려홍이 문사데터베이스의 기능사용정황에 대해 현장 시연을 하고 문사데터베이스시스템 개발건설정황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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