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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 영화인들, '영화 미래 영상' 탐구

2020년 12월 09일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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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로나시대와 5G시대가 도래하면서 사람들의 영화관람 습관을 개변시키고 영화기술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미래 영상발전의 경로와 변계에 대한 탐색은 예술계가 관심하는 화제로 되였다. 12월 4일, 중국영상촬영가학회, 절강미디어학원, 녕파동선호관광리조트구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0 '영화 미래 영상' 국제포럼이 녕파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은 '영화 미래 영상: 인류가 상상하는 점근선'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한 영화인들을 광범하게 초청했는바 영화 영상기술과 예술계, 연구계 '대가'들은 한곳에 모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시킨 형식으로 미래 영상의 시각시스템과 스타일, 기술변화 및 문화관광산업 소통 등 주제를 둘러싸고 탐구를 전개했다.

대형 스크린에서부터 휴대폰 화면에 이르기까지, 영화 필림에서부터 디지털영화에 이르기까지 영상혁명은 영화 공업제작효률, 전파범위, 상호소통방식의 변혁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인류가 생활과 사물을 감지하는 방식에도 영향줬다. 이번 포럼은 시기적절한 학술세미나일 뿐만 아니라 미래 영상기술발전에 대한 실천탐구이기도 했다. 절강미디어학원 당위서기 양립평은 포럼은 미디어교육, 영상산업, 문화선전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시대적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세계의 발전의 백년변국에 직면해 영화공업발전이 새로운 높이에 도달했을 때 현실의 점근선인 미래영상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지, 그것과 인류 과학기술 및 도덕, 륜리의 결합점은 또 어디에 있는지는 업계인사들의 대답이 필요하다. 중국영상촬영가학회 회장, 절강화책영화학원 원장 목덕원은 이런 국제적 포럼을 통해 보다 많은 인재를 결집하고 학교운영의 사로를 넓히며 중국 영상기술의 혁신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짧은 10년동안 <류랑지구>, <나타>, <대어해당> 등 국산 블록버스터영화가 굴기함에 따라 중국영화의 영상기술, 이야기전달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후 중국은 우선적으로 전염병상황을 통제하고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실현해 중국 영화공업의 전염병후 회복과 세계 영화업의 재차 진흥에 신심을 가져다 주었다. 회의에 참가한 래빈들은 이번 포럼이 미래 영상생산 기술융합과 관련해 대화,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했는바 고등교육기구, 여러 학과분야의 학자와 여러 업계의 전문가들이 만나 사상의 불꽃을 틔움으로써 중국 영화의 국제화와 세계 영화기술의 발전을 위해 중국지혜를 기여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226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