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12월 14일발 인민넷소식: 중공료녕성위 선전부, 료녕성문화관광청에서 개최한 ‘2020년 료녕성 우수주제작품전시공연’활동이 2020년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심양에서 개최된다.
이 활동은 료녕성당위 선전부, 료녕성문화관광청에서 문예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하고 료녕성 '13.5'계획 기간의 예술창작성과를 진일보 선전하고 과시하며 대중의 정신문화생활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이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 결전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분투과정을 보여주고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국 전염병예방통제저격전에서 거둔 중대한 전략적성과를 전시하기 위해 료녕의 광범한 문예일군들은 일련의 예술작품을 창작했다. 이런 작품들은 료녕성 제11회 예술축제에서 첫 공연을 개최했으며 광범한 관중들의 사랑과 환영을 받았다.
알려진 데 따르면 광범한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료녕성의 예술창작성과를 전시하기 위하여 전시공연활동은 각 단위의 신청을 거쳐 7개의 극목을 확정했고 각기 2차례씩 14차례 공연하게 되며 공연장소는 심양이라고 한다. 전시공연에 참가한 극목은 주제가 뚜렷하고 선명한 시대적 특색을 띠고 있는데 각기 료녕인민예술극단(료녕아동예술극단)의 연극 <건자비(干字碑)>, 심양시공공문화서비스센터(심양문화공연센터)의 평극 <설을 쇠다(过大年)>, 대련연극단의 연극 <무풍지대(无风地带)>, 안산시연예그룹의 해성나팔극 <진달래꽃이 피다(杜鹃花开)>, 본계시가무극단의 연극 <너와 함께(与你同在)>, 단동시민족가무극단의 뮤지컬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最可爱的人)>, 부신시가무극단의 평극 <손을 잡다(牵·纤手)> 등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예술풍격이 다양하고 각자의 특색이 있는데 당과 조국을 구가하고 인민을 구가하며 영웅을 구가하는 면에서 료녕예술창작의 새로운 성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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