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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선률영화 <붉은배: 천지개벽> 북경서 가동

2020년 12월 21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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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사경남): 일전 북경서 열린 주선률영화 <붉은배(红船): 천지개벽> 가동식에서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의 일상사업을 분관하는 부교장(부원장) 하의정은 영화는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천지개벽했는지를 생동하게 서술하고 영화예술의 형식으로 '붉은배정신'을 반영해 중국공산당인의 특수한 정신품격과 정신핵심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개한 데 의하면 <붉은배: 천지개벽>은 '붉은배정신'을 주선으로 하고 제1차 중국공산당인이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모색하는 이야기 시각으로 중국공산당의 탄생과정과 력사적 필연성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원점에서부터 중국공산당 100년의 력사적 론리와 분투초심을 해독할 것이라고 한다.

영화는 황아주가 각본을 쓰고 심동이 연출을 맡고 왕덕경이 조연출을 맡으며 후경건, 진도령, 장동, 여소군 등 3대의 배우들이 공동으로 출연한다. 주요창작인원은 '붉은배정신'을 전체 창작에 관통시켜 새시대 력사소재 영상작품 명작을 힘써 구축하여 전세계를 향해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동식에서 전문가는 '붉은배'는 계몽의 배, 리상의 배, 분투의 배, 혁명의 배, 부흥의 배로서 비범한 력사적 의의와 빛나는 현실적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가 백년이 된 당의 성공경험, 성공비결을 충분히 전시하고 중국공산당의 숭고한 리상과 인민정감을 충분히 보여주어 '붉은배정신'과 홍색문화의 최신 연구성과에 대해 영상전환을 진행함으로써 예술의 힘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도록 교육하고 인도하길 바란다고 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영화는 2021년 7월 전국에서 상영될 것이라고 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324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