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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 상업화 모식으로 주류가치 새로운 표달 탐색

2020년 12월 22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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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술창작은 생활에서 오고 시대에 립각한다. 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작품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시대배경하에 운행되고 새 시대 위대한 장거를 기록하고 노래한다. 빈곤해탈부축소재 작품의 력사맥락을 회고하면 정밀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는 예술성면에서 부단히 의식형태 서사와 시장상업모식 융합을 부단히 탐색했다. 많은 영화작품 특히 2020년에 출품한 영화작품은 상업류형을 통해 주류가치 표달을 완성했는바 빈곤해탈부축은 특정된 류형 소재의 하나의 큰 포인트로 되였다.

2020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결승의 한해이다. 정밀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는 일찍 2016년에 이미 탄생되였고 2016년 7월 1일에 <행복쾌차>가 개봉되였다. 이것은 2016년에 개봉한 유일한 한편이고 또한 우리 나라 최초의 정밀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작품이기도 하다. 이 시기 이런 소재의 영화는 여전히 주류가치 선전의 서사규칙을 따르고 상업화 창작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였는바 비교적 큰 시장반향을 얻지 못했다.

올해 전염병의 충격으로 인해 중국영화업게는 전례없는 타격을 받았는바 중국영화시장은 음력설부터 시작해 8개월간의 ‘공백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밀빈곤해탈부축은 영화상영이 회복된 후 품질과 편성밀도가 모두 향상되였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결승과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시대배경하에서 스크린의 큰 포인트로 되였다.

올해 개봉한 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는 아주 새로웠다. 이는 예술표달과 상업모식에서 모두 질적인 향상을 보였는바 <수미인생(秀美人生)>은 섬세하고 매끄러운 서술수법을 통해 그림처럼 아름다운 향촌풍경과 감동적인 빈곤해탈부축이야기를 융합시켜 ‘영웅전기영화’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했고 <나와 나의 고향>, <일점취도가(一点就到家)>는 ‘스타진영+상업류형’ 탐색을 통해 빈곤해탈부축소재 영화의 상업화 표달을 탐색했는바 <건국대업> 이래 새로운 주류영화의 창작모식을 이어갔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3471.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