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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압록강을 넘어>: 전경식 국가영웅서사시를 쓰다

2021년 01월 28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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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문예국, 중앙텔레비죤방송총대 드라마다큐멘터리센터에서 조직한 중대 혁명력사 소재 드라마 <압록강을 넘어> 창작좌담회가 26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최최의 전경식, 서사시적 방식으로 항미원조려정을 나타낸, 중대 혁명력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서 <압록강을 건너>는 독특한 력사적 서술, 진실하고 충격적인 전투 장면, 감동적인 영웅사적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광범한 관중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 심해웅(慎海雄)은 <압록강을 넘어>는 70년래 처음으로 전경식 화면, 국제적인 시각으로 지극히 힘들고 어려웠던 항미원조를 스크린에 옮긴 드라마로서 ‘전경식, 서사시적’ 특징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전체 드라마는 지도자와 영웅군체의 이미지부각을 잘했을 뿐만 아니라 한부의 장려한 영웅서사시를 써냈는바 일어선 중국사람들의 정신품격을 보여준, 또 하나의 ‘총대출품’ 력작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선전부 문예국 국장 제적(诸迪)은 <압록강을 넘어>는 영웅주의 찬가를 불렀는바 중대 혁명력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 창작을 위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으며 새로운 모식을 열었다고 지적했다.

좌담회에서 <압록강을 넘어>중 70번째로 주은래의 예술형상을 부각한 배우 손위민은 “제작팀 전체가 영웅을 연기하고 영웅을 따라배우면서 항미원조정신으로 우리 모든 문제종사자들이 엄숙하고 진지하게 이 작품을 창작하도록 고무했다.”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647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