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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21년 음력설 문예야회, 첫 리허설 진행

2021년 02월 02일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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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리뢰): 2월 1일, 2021년 음력설 문예야회 첫번째 리허설이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대 1호 스튜디오에서 개최되였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변화다양한 음력설야회의 무대 그리고 현대과학기술이 서로 어우려져 관람하는 관중들과 매체 대표들로 하여금 그 시청각적 감동과 예술적 표현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게 했다. 전체 야회는 새로움과 기발함을 장착시키고 중국원소, 민족특색, 지역문화를 부각시켰으며 이와 함께 교류와 상호귀감 속에서 세계의 다채로운 문명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시대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의 맥동을 느꼈다. 지극히 평범치 않은 지난해에 중국 인민은 어려움에 맞서 수많은 곤난을 극복하면서 거대한 성과를 거뒀다. 2021년 음력설야회는 시대주제를 바싹 따르고 사회 현실을 틀어쥐였으며 생기로 넘치는 생활에 한걸음 다가갔다. 전체 야회는 생동하고 형상적이고 심각한 예술작품으로 전국 인민의 한해 동안의 기억을 되살리고 시대의 공명과 발을 맞추면서 정감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2021년 음력설 문예야회는 프로그람의 혁신과 융합발전에 큰 공을 들였는데 형식에서부터 내용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생명력을 발산해 관중들에게 보다 넓은 기대공간을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여러가지 프로그람 류형이 모두 '새롭게 등장' 한다. 례를 들면 마술극은 마술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소형 뮤지컬은 짧은 시간내에 명장면만 연출해 '제한된 말로 무한한 뜻'을 보여주는 여운을 남겨준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일부 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들이 현장에 올 수 없게 된다. 관중들의 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음력설야회는 처음으로 '클라우드' 전파, '클라우드' 소통의 형식을 취해 온라인 련결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준다. 음력설야회는 또 현장 관중들과의 소통과 '클라우드 관중'을 현장에 융합시켜 전세계 중국인들의 '클라우드모임'을 실현해 '즐겁고 상서로우며 기쁨이 넘치는' 음력설 분위기를 공유한다.

올해 음력설 야회는 또 새로운 조치를 취한다. 예년의 음력설야회에서 전문 예술단체들이 합작하여 공연하는 기초에서 이번에는 국제 일류의 예술단체를 초청해 음력설야회만의 '맞춤제작'을 선보인다.

올해 음력설야회 무용은 사상 최고를 기록한다. 중국 고전무용, 소수민족 민속무용, 현당대무용, 발레무, 힙합댄스 등 무용예술이 모두 선보이게 된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3685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