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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생동감 넘치는 민법전 해석--《25분 만화 민법전》 출판발행

2021년 02월 26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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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민법전》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실시되였는데 이로써 중국은 ‘민법전’시대에 진입했다. 민법전 학습을 추동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보급독서 《25분 만화 민법전》이 최근 신화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에 발행되였다.

《25분 만화 민법전》은 일생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겪는 50가지 정경을 선택해 만화인물이 태여나서부터 사망하기까지의 평생경력을 이야기하면서 민법전이 어떻게 민사권리를 전방위적으로 보호하는지 생동하게 묘사했다. 작가 장전표, 진염택은 재미나는 일러스트, 익숙한 이야기와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언어로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표현하여 부동한 년령단계 독자들이 빠르게 관련 법률조항을 료해하도록 했으며 또 민법전 학습이 더 큰 흡인력과 감염력을 갖추도록 했다.

민법전은 ‘사회생활의 백과전서’로 불리우는데 이는 모든 사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민법전을 잘 실시하려면 반드시 군중 속에 들어가야 하고 군중들의 마음속에 들어가야 한다. 북경리공대학 법학원 민법전연구쎈터 주임 맹강은 이 책은 ‘생활분위기가 짙은 민법전’ 해독이라고 평가하면서 “민법전을 보급하여 민법전이 군중들 신변에 다가가고 군중들 마음속에 들어가게 하는 데 유익하고 재미나는 선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창작을 담론할 때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은 25분이면 다 읽을 수 있다. 이 책이 사람들에게 문제해결과정에서 민법전 지식을 배우고 민법전 학습열조에 힘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