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은 국제박물관의 날이다. 이날 오전 제18기 전국박물관 10대 진렬전람 정품 시상식이 수도박물관에서 거행되였다. 항미원조기념관의 <항미원조 보가위국>주제전람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개월 남짓한 온라인 전시와 전문가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항미원조기념관 등 28개 단위가 105개 신청단위 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내 최종심사에 올랐다.
이번 추천소개활동은 경쟁이 매우 치렬했는데 항미원조기념관은 약 반년의 준비를 거쳐 500여가지 평가지표 신청을 마쳤으며 특색 있고 두드러진 주제, 독특한 표현형식으로 디자인된 특별진렬 <항미원조 보가위국>은 광범한 심사위원과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심사위원회 전문가들은 항미원조기념관에서 추천한 전람은 내용이 풍부하고 소장품자원 발굴을 중시했으며 비교적 강한 시대성과 사상성을 가지고 있을뿐더러 최신 학술연구성과를 체현함으로써 량호한 사회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