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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예스캔들 인기검색어에 오를 수 있을가? 어렵다!

2021년 11월 23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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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최근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은 <연예계 스타 온라인정보를 규범화하는 관련사업을 더한층 강화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인쇄발부했다. 그 취지는 연예계 스타 온라인정보를 더한층 규범화하고 량호한 온라인여론질서를 수호하며 보다 맑은 온라인공간을 마련하는 데 있다.

최근년래 온라인 범오락화 경향, 저속적 내용 조작 등 현상들이 끊임없이 나타났고 오로지 구독량만 추구하고 기형적 심미, ‘팬덤(饭圈)’란상 등 불량한 문화가 주류가치관을 충격했는데 일부 연예인 온라인 홍보내용이 격을 벗어나고 스캔들, 프라이버시 폭로가 온라인플랫폼 메인페지,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대량의 공공플랫폼자원을 점유하여 인민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했다. 연예계 스타 온라인정보를 더한층 규범화하고 적극향상하는 온라인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은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내용인도, 정보전시, 계좌관리, 여론기제 등 4개 방면에서 15가지 구체적 사업조치를 제기하여 범오락화 연예인 온라인정보의 규범화에 힘을 썼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연예인 온라인정보 내용인도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적극적 인도를 강화하며 부정명세서를 만들고 연예인 온라인정보에 기형적 심미, 저속적 스캔들, 악의적 구독량 추구, 허위내용 폭로, 비리성적 스타 우상화 등 내용을 금지한다. <통지>는 정보내용 속성, 영향작용 등 요소에 근거해 연예인 온라인정보를 연예작품, 개인동태, 상업활동, 공고, 공익, 권위적 발부 등 6가지 류형으로 분류했고 온라인플랫폼 첫페지, 열점추천, 인기검색어 등 중점일환에 대한 명확한 요구를 제출함으로써 연예인 온라인정보 전시를 더한층 규범화했다. <통지>는 연예인, 매니지먼트회사(작업실), 팬클럽(후원회), 스캔들류 공중계좌, MCN 기구 등 계좌와 주체의 관리를 강화하여 근원적으로 범오락화 연예인 온라인정보를 규범화했으며 사이트플랫폼에서 연예인 온라인 여론검측, 관리와 인도기제를 건전히 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