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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말레시아문판 발행기념식 쿠알라룸푸르서 진행

2021년 12월 22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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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12월 21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중국외문국과 말레시아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주관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말레시아문판 발행기념식이 21일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였다.

말레시아 하원 의장 아자르 아지잔 하룬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고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인 서린, 중국외문국 국장 두점원이 영상방식으로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말레시아주재 중국대사 구양옥정, 말레시아국가어문출판국리사회 리사장 아왕 샤리연 그리고 말레시아 고위급 정계요원, 정당 수령, 사회단체조직, 매체, 두뇌집단 대표 등 각계의 150명 인사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서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100년간 우리 당은 인민을 단합인솔해 끊임없이 분투함으로써 중화민족발전사, 세계사회주의발전사, 인류사회발전사에 길이 빛날 기적을 창조했고 세계사회주의력사발전의 장려한 한페지를 생동하게 엮었으며 맑스주의의 새로운 경지를 성공적으로 개척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불후의 위업을 창조했으며 인류의 진보를 촉진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 특히는 18차 당대회이래 중국특색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고 우리 당과 국가의 사업은 력사적 성과와 력사적 변혁을 이룩했다. 세상에 알려진 이런 성과와 변혁은 모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 아래 실현된 것이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제2권, 제3권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발전 과정과 맥락을 집중적으로 체현했고 그 속에는 새 시대 중국발전의 ‘비밀번호’가 숨어있는바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리해함에 있어서의 ‘열쇠’이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말레시아문판의 출판, 발행은 말레시아 친구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사상과 심경을 더욱 잘 리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자르 아지잔 하룬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령도 아래 중국은 10년도 안되는 사이에 1억에 가까운 농촌빈곤인구들이 모두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사람들을 탄복케 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말레시아문판은 보다 많은 말레시아문 독자들이 습근평 주석의 국정을 운영하고 나라의 번영, 발전을 실현하는 방면에서의 정책과 관점을 더욱 구체적으로 료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구양옥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바다를 사이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는 중국과 말레시아는 천여년간의 전통적 우의를 지니고 있는바 서로 신뢰하는 좋은 이웃이고 협력상생하는 좋은 동반자이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말레시아문판의 출판, 발행은 중국과 말레시아 량국의 인문교류분야에서의 새로운 성과이고 전통적 우의의 새로운 증거인바 기필코 중국과 말레시아 량국의 국정운영에 관한 경험교류를 한층 더 촉진하고 중국과 말레시아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해 중국과 말레시아 관계를 심화하는 데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해줄 것이다.

발행기념식에서 중국과 말레시아 량국의 귀빈들이 함께 도서제막식을 올렸으며 중국측은 말레시아측 귀빈들에게 도서를 선물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말레시아문판은 외문출판사, 말레시아국가어문출판국에서 공동으로 번역, 출판한 것이다. 지금까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은 이미 36개 어종으로 번역, 출판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