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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해에서의 습근평》 출판발행

2022년 03월 03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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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일발 신화통신: 취재실록 《상해에서의 습근평》 책이 최근 중공중앙 당학교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습근평은 2007년 3월부터 10월까지 상해시당위 서기를 맡았다. 상해는 중국공산당의 탄생지이자 국제 대도시로서 우리 나라 개혁발전안정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 습근평은 특수한 시기에 상해로 와서 시 제9차 당대회의 준비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였는데 당대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심을 응집하고 정신을 분발시켰다. 그가 직책을 리행한 후의 첫번째 공개행사는 중국공산당 제1차 대표대회와 제2차 대표대회 개최지를 참배하는 것이였는데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되새기고 나서 혁명전통을 전승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밀집조사연구를 전개했는데 그는 상해 각 구, 현, 각 업종, 각 령역에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자각적으로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령도를 수호하고 자각적으로 상해사업을 전당, 전국 사업의 대국 속에 놓고 심사하고 포치했다. 그는 상해는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의 기치를 추켜들고 자주적 혁신으로 도시의 지속적 발전을 구동하며 산업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321’산업 공동발전을 적극 추동하며 장강삼각주지역에서의 협력과 교류에서의 상해의 선두인도역할을 발휘시키는 대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는 각측의 의견과 건의를 귀납하여 상해 도시정신을 개괄함으로써 상해 광범한 간부대중들의 신심과 사기를 분발시켰다. 그는 시종일관 인민을 마음에 두고 온 마음과 힘을 기울여 민생문제를 주목하고 해결했다. 그는 당건설 특히 당풍렴정건설을 고도로 중시했는바 가두, 향촌, 기업, ‘새로운 경제조직과 새로운 사회조직(两新)’ 등을 방문하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시장경제발전 조건에서의 당건설사업법칙에 부합되고 상해 특대형 도시 특점이 있는 기층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을 제기했다. 그는 또 특수올림픽대회와 녀자축구월드컵의 개최를 틀어쥐고 세계박람회 등 중대한 활동을 준비했다. 습근평은 상해에서 7개월밖에 되지 않는 기간에 당시 상해의 피동적인 국면을 신속하게 돌려세움으로써 상해발전을 위해 목표를 명확히 하고 방향을 가르켜주었으며 발전실적으로 간부대중들의 고도의 인정과 충심으로 되는 옹호를 받았다.

취재실록 《상해에서의 습근평》은 당시 상해시 당위와 시정부의 지도동지; 시직속 부문과 구, 현 지도간부; 전문가, 학자와 기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습근평이 상해시당위 서기를 맡은 기간의 주요사업과 보여준 풍부한 정치적 지혜, 뛰여난 령도재능, 근면한 사업정신과 진지한 인민정회에 대해 생동하고 상세하게 펼쳐보였다. 이 취재실록의 출판은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는 데 중요한 참고를 제공했는바 지도간부들이 지도능력과 지도수준을 높이는 데 생동한 교재를 제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