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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공산당의 100년》 출판발행

2022년 06월 30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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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을 맞아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찬한 《중국공산당의 100년》이라는 책이 중공당사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중국공산당의 100년》을 편찬하는 것은 당중앙이 중앙당사문헌연구원에 맡긴 하나의 중요한 임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 편찬사업을 각별히 중시했는바 중요지시를 내려 지도하여 편찬사업을 진행하는 데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기본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중국공산당의 100년》은 ‘신민주주의혁명시기’,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시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의 새로운 시기’,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 등 4권, 총 86만자이며 사진 455폭이 수록되였다.

력사에 대한 인식은 력사적 자신감을 수립하는 중요한 토대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유물론적 력사관과 정확한 당사관을 견지하면서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학습, 운용하는 것을 각별히 중시해왔다.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는 당의 력사를 새로운 시대적 차원에서 정중하고 전면적이고 권위적이며 과학적으로 총화해 전당적으로 당이 지난 100년간의 분투를 거쳐 얻은 중대한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더욱 잘 인식, 파악하도록 추진했으며 전당적으로 지혜를 넓히고 단합을 증진하며 자신감을 증강하고 투지를 북돋우도록 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당사에 대한 총화, 학습, 교양, 선전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추진해 정확한 당사관을 보다 심층적이고 광범위하게 수립하고 전당 및 전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도록 하는 것은 광범한 당원, 간부 및 전체 인민 특히 광범한 청년들이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력사의 기억을 확고히 쌓으면서 신심가득히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서의 중요한 토대이다.

《중국공산당의 100년》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중국공산당력사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 당사 및 문헌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및 회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실시하고 유물론적 력사관과 옳바른 당사관을 견지하며 사상해방, 실시구시를 견지하고 당성원칙과 과학적 정신의 상호 통일을 견지하고 정치성, 사상성, 권위성, 학술성, 가독성을 일체화했는바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공개출판된 출판물 가운데서 가장 오랜 시간을 걸쳐 중국공산당력사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내용이 가장 체계적이고 완전한 당사 및 정사 저작이다. 《중국공산당의 100년》의 출판발행은 전당, 전사회가 당의 력사를 학습하는 데 권위적인 교재를 제공했고 당사학습교양 상시화 및 장기효과화 제도와 기제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주었으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새우며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맞이하는 데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