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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중요문헌총집》 첫번째 문헌집 12권 출판발행

2022년 08월 10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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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 중앙당안관이 합작하여 편집한 《중국공산당 중요문헌총집》 첫번째 문헌집이 최근 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발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요문헌총집》은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연구하는 권위적 문헌자료집이다. 이번에 출판한 첫번째 문헌집에는 주로 1921년부터 1927까지 기간의 중요문헌이 포함되였는데 도합 12권, 430여만자이며 창당 이전에 형성된 부분적 중요문헌은 ‘부록(附编)’으로 제1권에 수록되였다. 첫번째로 출판된 이런 중요문헌들은 맑스주의가 중국에 전해진 후 중국사회에 산생한 거대한 영향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했고 선진적인 중국인들이 과학적 리론을 선택하고 맑스주의신앙을 확립한 사상맥락을 반영했으며 초기 공산주의자들이 맑스주의, 레닌주의의 지도 아래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진행한 창조적 탐색과 민족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한 영용한 투쟁을 반영했다. 이런 중요문헌들은 중국공산당 창립준비와 간고한 창립로정을 생생하게 기록했고 맑스주의중국화과정에서 각종 착오적 사조와 진행한 첨예한 대결을 기록했으며 중국공산당이 초심과 담당사명을 확립한 빛나는 과정을 기록했고 중국공산당이 끊임없이 위대한 자아혁명으로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끈 웅장한 력사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중국공산당이 점차 형성하고 확고한 실천을 견지해온 위대한 창당정신을 보여주었다.

《중국공산당 중요문헌총집》의 편집출판은 당사학습교육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 유조하고 광범한 당원, 간부, 대중들이 당의 력사에서 힘을 얻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분발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는 데 유조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