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료녕성 무순제2감옥에서는 2016년 추석맞이 혈육의 정 수감자교육행사를 진행했다.
료녕성내와 산동성, 하남성, 흑룡강성, 길림성 등지에서 온 80여명 수감자들의 가족들이 40명 수감자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명절 모임을 가졌다.
감옥의 지도자와 각 감구의 책임자들이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감자들이 가족들과 한자리를 하면서 혈육의 정을 나누고 범죄를 참회하도록 하며 사회 각계에서 수감자들에 대한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하기 위해서이다.
수감자가족들은 감옥지도자와 경찰들의 배동하에 감옥을 돌아본후 수감자와 수감자가족들은 음식을 마련해 놓은 다기능교실에서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었다.
무순제2감옥 감옥장조리 리강이 수감자들과 가족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보내고나서 수감자들의 장기자랑과 유희놀이가 있었다.
수감자들은 가족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잘 개조하여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갈것을 다짐했다(마헌걸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