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한차례의 특대집금(集资)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사출, 범죄혐의자 장모는 복건성 녕덕시에서 나포되고 김모는 자수하였다.
2003년부터 2006년8월 사이 장백현 장백진금검진주보물업주 장모와 김모는 황금장사경영범위를 확대하는데 자금이 회전되지 못한다는 리유로 장백진에 살고있는 리모 등 15명한테서 고리자로 인민페 600만원을 꾸어가지고 2006년 9월 16일에 집식구들과 함께 어디론가 종적을 감추었다. 이 사건은 금액수가 비교적 커 사회적으로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경제정찰대대는 이 사건을 집금사기사건으로 립안, 재빨리 정찰사업에 달라붙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장모와 김모를 탈주범으로 전국에 통보하였다. 자금이 긴장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여러모로 자금을 모아 여러차례나 수완이 있는 경찰들을 외지에 내보내 조사를 진행하게 하였다.
조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장모와 김모가 2006년 9월 16일 새벽 집식구들을 데리고 복건성 녕덕시에 도망갔다는 단서를 쥐게 되였다. 이리하여 장백현공안국은 얼마전에 녕덕시공안국 초성분국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동호시장에서 장모를 나포, 김모는 집식들의 사상동원으로 주동적으로 복건성 포전시 여성구 북고진파출소에 가 자수하였다.
심문결과 장모, 김모는 200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장백현내에서 집금사기를 꾸며낸 범죄사실을 자백하였다. 지금 장백현공안국은 사기당한 금액과 재물을 추적하여 받아들이고있으며 사기당한 군중의 경제손실을 최저한으로 줄이기에 노력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