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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세계보건기구: 간단한 5가지 절차 통해 독감 예방해야

2019년 12월 30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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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12얼 27일발 신화통신: 북반구는 독감 고봉기에 진입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독감을 대처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독감시즌에 충족한 예방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인한 일종의 호급도 전염병으로 주요증상에는 고열, 두통, 기침, 근육통과 관절통 등이 포함된다. 세계보건기구는 사이트에 독감 예방의 간단한 5가지 절차를 공개했는데 그중 가장 효과적이고 관건적인 것이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독감과 엄중한 합병증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백신 접종은 임신기에 처한 임신부에게 특별히 중요하다. 이 밖에 독감백신 접종은 6개월에서 5세의 어린이, 로인, 만성병 환자와 위생보건 사업일군들에게도 아주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독감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하는데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독감백신은 독감에 걸리지 않게 한다”고 강조했고 백신을 접종한 후 통증 혹은 발열 증상을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자연반응으로 흔히 하루에서 이틀간 지속된다고 밝혔다.

백신접종을 제외하고 세계보건기구는 또 손을 자주 씻고 자신의 눈 코 입을 만지지 말며 독감환자와 멀리하고 만약 몸이 불편하면 집에 있을 것을 건의했다. 이 4가지 절차는 독감 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두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독감을 포함한 많은 감염을 방지할 수 있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했다. 독감바이러스는 가장 쉽게 눈 코 입을 통해 신체에 진입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접촉을 감소하는 것을 통해 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다. 독감은 전염성이 있고 사람 많은 장소에서 쉽게 전염되는데 례를 들면 공공교통, 학교 등 공공활동 장소에서 쉽게 전염된다. 만약 독감에 걸렸다면 될수록 집에 있어야 하고 신속히 자신을 격리시켜 독감의 전파를 막고 생명을 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