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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로인성 난청을 예방하는 6가지 방법

2020년 01월 10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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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협화병원 이비인후과 주임 고지강:

로인성 난청은 청각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퇴되여 발생하는 청력저하를 가리킨다. 연구에 따르면 로인중 로인성 난청 발병률이 30~60%에 달하며 발병수도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환자들의 기준량이 크고 발병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많은 로인들이 청각손실의 위해를 홀시하고 그 발전을 방치함으로써 일련의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로인성 난청을 초래하는 원인에는 청각계통의 자연적인 로화 외에 다음과 같은 요소와도 관계되는데 바로 유전적 요인, 동맥경화증, 포화지방산 과다 섭취, 당뇨병, 흡연, 소음 및 내이신경독성약물 등이다.

북경병원 이비인후과 주치의사 장추영, 주임의사 서진:

로쇠는 자연의 법칙이지만 로인성 난청의 발병년령과 진행속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생활 속의 많은 백세 로인들은 여전히 귀와 눈이 밝다. 그렇다면 어떻게 로인성 난청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미룰 수 있을가? 우선 소음의 자극을 피하고 이어폰으로 듣거나 텔레비죤을 볼 때 음량을 낮추어야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병을 적극 예방치료하고 내이신경독성약물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동물의 지방과 내장의 섭취량을 통제하고 비타민C와 비타민E 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병을 일으키는 자유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담배와 술을 끊고 청력이 감퇴된 것을 발견하면 되도록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