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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운수기간 감기를 예방하는 6가지 묘책

2020년 01월 15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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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음력설운수가 이미 다가왔는데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류행성 감기 고발기에 진입했으며 특히 어린이의 발병률이 비교적 높다. 음력설운수기간 사람들이 밀집되고 류동성이 강해 류행성 감기의 전파위험이 대대적으로 증가되였다.

전문가는 음력설운수기간 성인, 어린이들은 마땅히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해 감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제때에 옷을 추가하거나 줄여야 한다

실내와 실외, 차안과 차밖의 온도차가 비교적 크기에 출입할 때에는 기온의 변화에 근거해 제때에 옷을 입거나 벗어야 하며 특히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들은 지나치게 덥거나 추운 것을 피해야 한다.

합리하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기차, 비행기, 지하철, 공공뻐스 등 밀페된 공간의 교통수단을 리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하는데 타인 혹은 자신이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개인위생을 지켜야 한다

공공물품을 접촉한 후에는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 살균티슈 등으로 손을 깨끗이 하여 더러운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교차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기침 혹은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종이로 입과 코를 막고 또는 팔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하며 손으로 직접 입과 코를 막아 손에 호흡기관 분비물이 묻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활한 호흡을 유지해야 한다

밀페되거나 공기가 류통되지 않는 환경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특히 로인, 아이, 기초질병이 있는 신체상황이 비교적 약한 사람들은 최대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 머물러야 한다.

예방치료약품을 휴대해야 한다

중약으로 된 소염제 등 보통 감기와 류행성 감기를 예방치료하는 약품을 휴대하여 불시의 필요에 대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