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홍매): 2월 2일, 국가의료보장국은 통지를 발부하여 ‘장기처방’ 결산정책을 명확히 실시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병환자의 처방약물량(处方用药量)을 3개월로 늘려 보험에 가입한 환자의 장기투약수요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특수한 시기에 환자가 의료기관에 가서 약을 사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특히 만성병환자들의 장기투약을 위해 국가의료보험국은 적극적으로 '장기처방'을 지지하여 '편민처리'를 실현하게 된다. 의료기관은 환자의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단일 처방약물량을 합리적으로 증가하고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약을 조제하는 회수를 감소하는 것을 지지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병환자에 대해서는 진료 병원의 의사평가를 거쳐 3개월까지 처방약물량을 늘려 보험에 가입한 환자의 장기투약 수요를 보장하게 된다.
군중과 단위에서 제때에 보험 가입 등록, 대우 신청, 타지역 진찰 등록, 문진 특정병과 외래진찰 만성병 인정(门特门慢认定), 지정 의료기관 조정 및 보험료 납부 기수 산정, 인원 증감, 가입자 정보 수정 등 업무를 처리하는 데 편의를 주기 위해 각급 의료보장부문에서는 서비스방식을 힘써 혁신하고 '온라인처리', ‘모바일처리’, ‘전화처리’, ‘우편처리’ 등 비접촉 처리방식을 보급하며 신청자의 일부 제출서류가 규범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수리한 후 다시 서류를 보충하는 방식을 탐색하고 시행하여 ‘비대면처리’를 실현하게 된다. 각급 의료보장부문은 적극적으로 군중과 단위에서 ‘비대면처리’를 실행하도록 창의하고 인도하며 제때에 사회에 ‘비대면처리’의 창의서, 공고나 통지를 발표하여 ‘비대면’ 처리사항의 명칭, 처리방식, 신청서류와 처리절차 등 내용을 명확히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