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전효항, 온경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이 류행되는 기간 방호마스크가 부족한 정황에서 보통 주민들은 어떻게 자신의 마스크를 최대한 잘 리용할 것인가? 최근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전문가는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이에 대해 응답했다.
일부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 없어 어떤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연구원 오준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홀로 집에 있거나 한 집안 식구가 종래로 외출한 적이 없다면 집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사회구역에서도 만약 이 사회구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이 류행되지 않는다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전염병예방통제처 연구원 풍로소는 만약 집에 홀로 있고 바깥 사람과 접촉한 적이 없으며 자가용 안에 있거나 단독으로 야외, 주택단지 및 행인이 비교적 적은 공원에서 산책한다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대응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가 최근 발표한 <부동한 사람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마스크 선택과 사용 기술지침>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집안에서 활동하고 흩어져 살고 있는 주민들, 넓은 장소(이를테면 운동장)에 있는 아동, 학생들을 포함한 야외 활동자 및 통풍이 량호한 작업장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저위험폭로인원에 속하기에 이와 같이 집에 있거나 통풍이 량호한 곳에 있거나 밀도가 낮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비의료용 마스크, 례를 들면 면사, 활성탄, 해면 등 재질의 마스크도 일정한 예방효과가 있는데 기침, 재채기를 하고 말할 때 산생되는 비말 전파를 낮춰주는 작용이 있어 사정에 때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상황에서는 마스크 중복사용 가능어떤 상황에서 마스크를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가? 풍록소는 이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인정했다.
보통 주민은 위험이 비교적 낮은 곳에서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한 후 마스크의 청결함과 구조의 완전성이 보장되는 상황에서, 특히 내층이 오염되지 않았다면 중복사용할 수 있다. 사용한 후에는 방안의 비교적 깨끗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한다.
교통수단을 리용하거나 백화점, 엘리베이터, 회의실과 같은 인원이 밀집한 장소에 가거나 보통 의료기구(발열외래진찰실 제외)에서 진찰 받을 때에는 보통 의료용 마스크, 즉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런 정황에서 집에 돌아가면 마스크를 깨끗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중복사용할 수 있다.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전염병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인원, 행정관리인원, 경찰, 경호원, 택배원 등은 의료용 외과마스크 착용을 건의한다. 이런 정황에서 실제 정황에 근거해 마스크의 사용기간을 적당히 연장할 수 있다. 흔히 만약 마스크가 눈에 뜨이게 더러워지지 않았거나 변형되지 않았다면 네시간에 한번씩 마스크를 바꿀 필요가 없다. 만약 마스크가 더러워졌거나 변형되였거나 망가졌거나 냄새가 나면 제때에 교체해야 한다.
옳바르게 보존, 세척, 소독하면 마스크 리용률을 높일 수 있어마스크를 알콜 혹은 전자렌지로 소독할 수 있는가? 풍록소는 소독수나 의료용 알콜을 뿌리면 예방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에 알콜을 뿌리는 등 방식으로 마스크를 소독하는 것을 제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준우는 전자렌지로 마스크를 소독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옳바르게 보존, 세척, 소독하면 마스크의 리용률을 높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만약 마스크를 중복사용하려면 깨끗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거나 깨끗하고 바람이 통하는 주머니에 넣어두면 된다. 마스크는 단독으로 두어야 하고 서로 접촉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마스크에 사용자 이름을 표기해야 한다. 의료용 표준보호용 마스크는 세척할 수 없고 소독수, 가열 등 방식으로 소독할 수도 없다. 면사마스크는 세척하여 소독할 수 있으며 기타 비의료용 마스크는 설명서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