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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염병 류행기간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2020년 02월 26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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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페염 류행기간에 많은 지역은 아빠트단지 페쇄, 자택격리 등 관리통제조치를 실행했고 사무실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학적 운동, 합리한 식사, 규칙적인 휴식, 락관적인 심리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바 바이러스 억제의 제1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다.

규칙적 운동, 과도하면 면역력 저하 초래

최근 운동면역학의 연구에 따르면 부동한 강도와 부동한 지속시간은 인체 면역력에 대한 영향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중등강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자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오래 앉아있고 운동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호흡도감염 위험이 낮다고 한다. 하지만 체계화되지 않고 가끔 한번씩 고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사람은 호흡기감염의 확률이 오히려 높아진다고 한다.

전염병으로 인해 비록 야외운동, 헬스장 운동, 더우기 단체운동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집에서 고효률적인 단련을 진행할 수 있다. 전염병 류행기간 장시간의 고강도운동은 피해야 하고 중강도의 규칙적 운동량을 유지해야 하며 매일 3~5차, 매번 1시간 좌우 운동을 하되 운동강도는 최대 심장박동수의 60~80%에 달하면 된다.

영양균형, 다이어트 면역력 저하 초래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약이 없는 상황에서 자체면역력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므로 위생방어와 함께 영양균형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과도한 음식절제와 폭식은 안되는바 과학적인 운동에 합리한 식습관을 가져야 신체가 량적변화에서 질적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심페기능이 증강되여 면역력이 향상될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 50%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지방을 적당히 흡수하며 단백질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 그중 량질담백질이 1/3를 차지해야 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전염병은 물자부족, 일조 불충족 등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데 필요시 음식섭취로 충족시킬 수 없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와 골격대사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는 비타민D와 칼시움을 보충해야 한다.

자기조절, 심리상태도 면역력에 영향줘

대량의 연구에 의하면 심리상태는 인체면역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긴장, 슬픔 등 부정적 정서와 외부환경에 대한 불편감은 신경-내분비 조절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고 따라서 전염병으로 인한 초조감, 수면질 저하도 면역력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염병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생활에서 부정적 정서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서 관리와 통제를 잘해야 하며 락관적이고 평온한 심리상태를 유지해 인체의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매일 7시간 이상의 충족한 수면을 유지하고 잠을 자기 전 휴대폰을 보는 시간을 줄이며 밤을 새거나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적인 현상을 피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점심휴식은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