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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문가: 업무복귀 후 더욱 예방통제에 신경쓰고 지나친 밀집 피해야

2020년 03월 12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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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다수 기업에서 륙속 업무에 복귀하고 있다. 그럼 업무복귀후 어떤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가? 동제대학부속 상해시페과병원 호흡위중증과 주임인 서금부는 업무복귀후 예방통제의식을 강화해 인파가 몰리는 구역을 최대한 피해야 하고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며 통풍이 많이 시키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서금부 주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신종코로나페염으로 인한 전염병은 우리 나라 나아가 세계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쳤다. 현재 우리는 예방통제사업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업무에 복귀하고 학업을 재개해야 한다. 이 과정에 가정, 개인은 응당 전염병상황에 충분한 중시를 돌려야 한다. 례를 들면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쓰며 개인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인파가 밀집된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을 피하고 불필요한 나들이와 모임, 다인 교류를 피해야 한다. 사람들이 모이는 과정에서 되도록 거리를 두어야 한다. 개인위생 차원에서 손을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손 씻는 횟수에는 상한이 없다. 대충 물로만 씻지 말고 가능한 규칙대로 씻어야 한다.

공공장소는 소독, 청결, 통풍 등 면에서 될수록 높은 요구를 세워야 한다. 공공장소의 건물에서는 가능한 중앙에어컨을 가동하지 말고 독립적인 에어컨은 사용할 수 있다 . 에어컨을 켜는 과정에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통풍을 시켜야 한다 .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즉시 옷을 갈아입고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곳에 옷을 걸어놓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옷을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환경에 걸어놓으면 바이러스가 묻어있다 하더라도 몇시간 내에 죽을 수 있다. 때문에 외출시 입었던 옷은 집에서 계속 입지 말고 상대적으로 격리된 곳에 걸어 통풍시키고 말려야 한다.

전염병은 세가지 경로로 전염되는데 각각 전염원, 전파경로와 감염되기 쉬운 군체이다. 현재 신종코로나페염이 대변과 에어로졸을 통해 전파된다고 의심하고 있으나 가장 주요한 전파경로는 비말전파와 접촉전파이다.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는 방식으로 비말전파와 접촉전파를 피면할 수 있으며 동시에 대부분의 에어로졸전파와 대변전파도 해결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너무 무서워할 필요가 없으며 개인보호를 잘하면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