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정식 춘분절기에 진입했고 북경은 봄날 기운이 느껴지는데 최고기온은24℃까지 상승한다. 하지만 공기가 건조하고 꽃가루 농도가 극히 높기에 대중들은 이에 방비를 잘 해야 한다.
18일, 올해 이래 가장 강한 대풍날씨가 지나간 후 어제 북경의 기온은 17.8℃로 하락했다. 하지만 해볕이 좋아 여전히 따뜻한 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상전문가는 북경은 아직 삼림화재 등색조기경보 상태에 처해있고 공기가 건조하기때문에 제때에 수분보충을 해야 하고 불과 전기 안전사용에 류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꽃가루 농도가 아주 높은데 과민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꼭 방호조치를 잘 취해야 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크기 때문에 복장을 합리하게 선택해 감기를 예방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