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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예인 다이어트법, 따라해도 되나?

2020년 06월 22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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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녀성들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전염병기간 집에 있는 시간을 리용해 최대한 체중을 줄이려고 했다. ‘음식다이어트’가 재차 화제로 떠올랐는데 ‘먹어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은 실현 가능할가? 어떻게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할가? 현재 류행하는 여러가지 ‘연예인 다이어트법’이 있는데 례를 들면 관효동이 말한 상추샌드위치, 진교은이 추천한 유자다이어트방법 등은 기본적으로 ‘과일+야채+고기(알)’의 영양구조를 리용했고 저탄수화물음식과 류사한바 매일 순탄수화물 섭취량을 10% 이하로 통제하도록 요구했다. 이런 음식방법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편안한 방법으로 음식섭취를 줄여 일정한 다이어트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뚱뚱한 사람들에게 저탄수화물음식은 그 효과가 그리 좋지 못할 것이다. 간헐적 다이어트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즉 매주 2일만 음식을 적게 먹고 기타 시간에는 정상적으로 먹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신체에 저장한 물질이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고 또 체중이 감소하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더 유리하다.

살이 찌는 사람들은 늘 자신이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다’, ‘물만 마셔도 살 찐다’라고 말한다. 우선, 이런 체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데 본질은 이런 류형의 사람들은 식욕을 억제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를테면 유전적 비만이 있는 사람은 식욕조절유전자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런 정황은 어떠한 치료방법을 써도 효과적으로 개선되기 어럽다. 하지만 진정으로 쉽게 살 찌는 체질은 아주 드물고 대다수 사람들은 후천적인 음식습관과 련관이 있다.

가장 부러운 것은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과연 이런 체질이 존재할가? 전문가는 소화계통이 완전한 정황하에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은 주요하게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았거나 아니면 신체의 에너지소모가 비교적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은 대부분 일시적인 상태이고 만약 섭취한 음식이 장기적으로 수요를 초과하면 여전히 살이 찔 것이라고 했다.

인터뷰 전문가: 상해교통대학 부속제6인민병원 내분비대사과 주임의사, 달의효호의학전파싱트탱크(达医晓护医学传播智库) 특별초청전문가 은준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