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가을철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감염 조심해야! 정확한 예방법은?

2020년 09월 28일 16:0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가을과 겨울철에 영유아 설사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로타바이러스(轮状病毒) 감염이 바로 이런 중증설사의 중요병원(病原)이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이와 관련해 잘못 료해하고 있는데 이를 일반적 설사로 알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일전에 가을 겨울철 영유아 면역지식 과학보급—로타비이러스 질병교육 문제와 관련해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어린이병원 감염내과 부주임 류취영은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가을 겨울철은 로타바이러스 다발 계절로 5세 이하 어린이들이 가장 쉽게 감염되여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이 중증설사의 중요병원으로 아주 강한 감염성을 가지고 있는바5세 이하 어린이 대부분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한다. 발달한 나라든 발전도상나라든 로타바이러스 검출률은 모두 비슷한바 완전한 체계시설과 량호한 위생조건을 갖추고 있어도 이런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할 수 없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바이러스 예방통제소 연구원 리단지가 소개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류의해야

로타바이러스 림상표현은 주요하게 설사와 구토로 엄중하면 발열과 탈수 증상이 동반되고 만약 탈수에 제때에 대처하지 못하면 쇼크가 오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리단지는 말했다.

로타바이러스 최초 감염증상은 가장 엄중한바 영양불량의 어린이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설사한다면 그 사망률은 정상적인 아이에 비해 4배 높다고 한다.

류취영은 아이가 설사할 때 대변에 외관적으로 특징적 변화가 나타나는데 물형태, 닭알수프 혹은 쌀죽형태의 대변을 10번 심지어 20번 이상 보게 되며 설사가 구토보다 더 엄중할 경우 부모들은 이에 류의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에 가장 좋은 예방은 백신 접종

리단지는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설사와 무증상 바이러스 휴대자는 모두 바이러스의 감염원이라고 소개했다. 바이러스는 주요하게 대변으로 전파되고 소수는 호흡도로도 전파된다.

류취영도 아이들은 장남감을 쥐고 장남감을 입에 넣거나 손을 입에 넣음으로 하여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위생적인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표시했다.

로타비아러스 감염에 효과적인 약이 있는지에 대해 리단지는 현재까지는 효과적인 치료약물이 없다고 표시했다. 당면 중요한 것은 맞춤형 치료로 생리식염수, 장점막보호제와 아연을 복용하는 것이며 엄중할 때에는 체액을 보충해야 한다.

“백신 접종은 로타바이러스 중증설사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렇게 표시했다.
http://korean.people.com.cn/85872/1582565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