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7가지 만성질환, 신종코로나페염 중중 및 사망 위험 대폭 증가

2021년 02월 20일 13:3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에 프랑스과학연구팀Epi-Phare는 대규모 조사결과를 발표해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의 증증과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방면의 요소를 최종 확정했다.

보고는 녀성에 비해 남성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중증입원과 사망초래 위험이 더욱 높으며 각기 녀성 환자의 1.4배와 2.1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해당 연구는 47가지 만성질환에 대해 대규모적인 통계조사를 전개했다. 결과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에 대해 고지혈증은 위험요인이 아닌 것 같았고 기타 46가지 만성질환은 신종코로나페염 중증, 사망 위험과 모두 일정한 련관이 존재했다. 보고는 특히 7가지 질환이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의 중증과 사망 위험을 대폭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페암, 다운증후군(唐氏综合征), 낭포성 섬유증, 정신지체증, 신부전(肾衰竭), 신장이식, 페이식 환자의 신종코로나페염 중증입원 위험이 2배 이상 증가되고 사망위험은 4배 이상 증가되였다.

그외, 비만은 환자의 중증입원 위험을 64%, 사망위험을 56% 증가시켰다. 당뇨병사가 있는 환자의 입원위험이 64% 증가하고 사망위험이 75% 증가했다. 80세 이하 인원들 가운데서 이 두가지 증상은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사망 위험과 더 강한 련관성이 있었다. 또한 고혈압, 심부전(心力衰竭), 중풍과 기타 암 등 만성질환도 일정한 정도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사망 위험을 증가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