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얼마동안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았는가? 많은 사람들은 귀찮아서 아예 아침식사를 거르는데 이런 상황이 오래가면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9년 5월, 종남산 원사는 광주 아시아주미식절 ‘음식과 건강양생’ 포럼에서 아침식사에 대한 건의를 공유했다. 그는 아침식사를 잘하면 충만된 정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자신이 매일 먹는 아침식사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진에는 우유 한잔, 닭알 노른자 하나, 닭알 흰자 2개, 잡곡죽 한그릇, 치즈빵 2쪼각, 오렌지 2쪼각까지 5가지 음식이 들어있었다.
종남산 원사는 현장에서 ‘아침은 잘 먹고 배부르게 먹으며 저녁은 적게 먹는’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을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과일야채, 두유, 닭알을 위주로 30%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점심은 배부르게 먹어야 하는데 물고기, 육붙이와 닭알, 콩류를 위주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40%를 차지해야 한다. 저녁은 적당히 먹어야 하는바 잡곡류를 위주로 하되 섭취하는 칼로리가 30%를 차지해야 한다.
종남산은 “당신들은 이렇게 많은 음식을 다 섭취하기 힘들겠지만 나는 전부 섭취한다. 아침을 대충 챙겨먹는 것을 나는 가장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표시했다.
2020년에 종남산 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젊을 때 나는 음식영양방면의 문제를 전혀 몰랐다. 50여세가 되여 심장에 문제가 생기고 나서야 이 방면에 중시를 돌리기 시작했다. 오전에 업무량이 아주 많기에 많은 정력을 투입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침식사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
우유 한장, 빵 몇쪼각, 흰쌀죽 한그릇, 야채 한접시, 오렌지 하나 혹은 오렌지쥬스, 약간의 치즈와 닭알 흰자 2개, 노른자 하나를 섭취한다.
닭알 노른자에는 비교적 많은 콜레스테롤이 들어있고 또 인체가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아미노산과 레시틴, 고밀도 지방단백, 단황소, 칼시움, 린 등 영양물질들이 함유되여 있다. 이런 영양물질은 신경계통기능에 큰 도움이 되기에 닭알은 아주 훌륭한 두뇌건강식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