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은 종종 자기집의 ‘꼬마안경’과 ‘꼬마뚱보’를 많이 걱정하지만 이런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사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만 하면 이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고마안경’, ‘꼬마뚱보’의 공통적인 원인은 야외 체육활동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중등간도, 고강도의 야외 체육단련은 근시를 예방할 수도 있고 심신건강을 촉진할 수 있어 일거량득이다.
야외활동은 핵심이다. 아이가 매일 낮에 2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하고 틈틈이 시간을 충분히 리용하도록 할 수 있다. 례하면 수업휴식시간 10분, 큰 휴식시간 30분, 오후 하학후 혹은 주말과 같은 시간을 리용해 산책, 놀이,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수면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도록 하는 것은 아이의 생체시계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또한 다음날의 활력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꼬마안경’, ‘꼬마뚱보’ 등 문제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수면시간이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나이, 발달단계와 특수수요를 고려하여 실제상황에 맞는 학습과 휴식시간을 제정하고 수면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소학생은 10시간 수면을 보장해야 하고 초중생은 9시간 수면, 고중생은 8시간 수면을 보장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하루 세끼, 시간에 맞춰 정량을 먹으며 적절한 식사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아침은 약 20분, 점심, 저녁은 약 30분을 먹고 아침, 점심, 저녁에 제공하는 에너지는 각각 에너지 총량의 25~30%, 35~40%, 30~35%에 달해야 한다. 과식하지 말고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정기적 검측 아이의 시력, 키, 몸무게, 허리둘레 등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정서적 변화에 주의를 돌리며 비정상적인 경향을 조기에 감지하고 효과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약 아이에게 이상변화가 나타나면 부모는 전문의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