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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습근평, 기네비싸우 대통령 엠발로와 회담 거행

2024년 07월 11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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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차 중국에 온 기네비싸우 대통령 엠발로와 회담을 거행했다. 사진은 회담전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엠발로와 부인 디니시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촬영).

7월1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차 중국에 온 기네비싸우 대통령 엠발로와 회담을 거행했다. 사진은 회담전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엠발로와 부인 디니시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촬영).

7월1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차 중국에 온 기네비싸우 대통령 엠발로와 회담을 거행했다. 사진은 회담전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엠발라를 위해 환영식을 거행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요애민 촬영).

7월1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차 중국에 온 기네비싸우 대통령 엠발로와 회담을 거행했다. 사진은 회담전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엠발라를 위해 환영식을 거행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요애민 촬영).

북경 7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7월 1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방문차 중국에 온 기네비싸우 대통령 엠발로와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원수는 중국과 기네비싸우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기네비싸우는 특수한 친선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년래 량국관계는 끊임없이 심화되고 정치적 상호 신임이 더욱 확고해졌으며 실무적 협력이 더욱 광범위해지고 국제적 조률이 더욱 밀접해졌다. 중국측은 기네비싸우가 자기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도로를 자주적으로 탐색하는 것을 지지하며 기네비싸우와 전통적 친선을 전승하고 정치적 상호 신임을 공고히 하며 실무적 협력을 확장하고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히 함으로써 기네비싸우가 국가발전을 더욱 잘 실현하는 데 조력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기네비싸우와 여러 급별의 친선적 왕래를 밀접히 하고 국정운영경험교류를 강화하며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인도로 농업, 광업, 기초시설건설, 남색경제 등 령역의 협력을 확장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기네비싸우의 량질농산물이 중국시장에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기업이 기네비싸우에 가서 투자협력하여 기네비싸우가 자원잠재력을 발전동력에너지로 전환시키도록 도와주는 것을 격려한다. 중국측은 계속 기네비싸우의 국내건설을 위해 있는 힘껏 지지를 제공하고 계속 벼기술전문가와 의료팀을 파견하여 기네비싸우의 량식안전보장과 공공보건 사업 발전에 조력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교육, 청년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량국 민심의 상통을 촉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계속 정부 장학금과 양성명액을 제공하여 기네비싸우를 도와 국가발전에 필요한 더욱 많은 각종 인재를 양성해줄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찬란한 문명을 가지고 있고 다 식민지배를 당하고 침략당한 침통한 력사가 있으므로 모두 민족 독립과 해방을 소중히 여긴다.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사이의 상호 지지와 방조는 진지한바 진실하고 성실한 친선적 형제이자 발전도상국 단결협력의 본보기로서 새로운 형세에서 우리는 마땅히 손 잡고 새 시대를 창조해야 한다. 중국-아프리카포럼은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이 평화공존 5개 원칙을 실천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2주전, 우리는 북경에서 평화공존 5개 원칙 발표 70주년 기념활동을 성대히 거행했다. 올해 가을철에 북경에서 새로운 한기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중국측은 기네비싸우 등 아프리카 국가와 더불어 평화공존 5개 원칙을 선양하고 새 시대 중국-아프리카 협력대계를 함께 상의하며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과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손 잡고 고수준 중국-아프리카운명공동체를 공동건설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