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두주자역할을 발휘해야 하는바 과학기술혁신은 이 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라고 지적했다.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할 것”을 제기하고 “반드시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 인재에 의한 강국건설전략과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교육, 과학기술, 인재 체제 및 기제에 대한 일체화개혁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신형의 거국체제를 완비하고 국가혁신체계의 전반적인 효률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은 미래를 결정하고 개혁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하고 교육, 과학기술, 인재 세 분야의 일체화개혁을 핵심으로 삼아 개혁을 통해 활력과 원동력을 창출하고 모든 혁신의 원천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미래를 지향하는 혁신형 경제구조와 발전모델을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해 개혁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이끌어
과학기술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전면적인 혁신을 추진해 중국식 현대화의 물질적 및 기술적 토대 튼튼히 다져—
중경 세레스(Seres, 赛力斯)자동차 슈퍼공장에서는 3,000여대의 지능형 로보트를 적극 활용해 신에너지 자동차 1대의 생산 시간을 최소 30초로 단축시켰고 안휘 합비 창홍메이링(长虹美菱) 주식유한회사 랭장고스마트제조기지에서는 랭장고생산에 공업인터넷기술을 도입해 선진적인 기술력을 자랑했으며 국가망 녕파전력공급회사 공정시범플랫폼에서는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를 실현해 ‘록색 전기’로 ‘록색 수소’를 제조하여 ‘남새바구니’ 운송차량에 수소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하고 신흥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며 미래 산업을 배치, 건설하고 이 과정에 각 지역과 부문은 현지 실정에 맞게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키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성장원동력과 새로운 경쟁우위를 끊임없이 창출했다.
“과학기술이 제1생산력으로서 지닌 거대한 잠재력을 최대한 해방시키고 불러일으킨다면 생산력의 대발전과 대도약을 실현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물질적, 기술적 기반을 더 튼튼히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 당위서기 겸 연구원 류동매가 말했다.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해 서둘러 혁신형 국가의 앞자리 차지—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서 장거리 대형 항공기 C929는 첫 사용자 프레임워크협의를 체결했으며 국산 대형 항공기 C919는 새로운 주문을 받았다.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것은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필수적인 경로이며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핵심이다.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하고 혁신의 활력과 원동력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켜 고수준의 과학기술자립자강으로 발전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기술강국 건설의 도약적 발전을 이끌었다.
각 분야와 각 차원 인재들의 활력을 전면적으로 불러일으켜 전사회의 창조적 잠재력을 충분히 방출시켜—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제14연구소에서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사용’하는 정책을 실시한 데 힘입어 설계사 양원은 입사 3년만에 제품연구제작임무에서 중임을 맡게 되였다.
인간은 생산력 가운데서 가장 활약적인 요소이며 혁신에 의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인재에 의해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다.
전면적인 혁신을 지지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하고 혁신과 창업과 창조를 위해 보다 넓은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사람마다 재능을 충분히 발휘해 자유롭고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하도록 했다.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흐름, 기회를 포착해 과학기술의 감제고지 선점—
심수에서 핸드폰에서의 간단한 조작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프로그람을 잘 설정해 자동화 순검을 진행하는 등 무인항공기를 대표로 하는 저고도경제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한차례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바 ‘지구촌’에서의 기술혁신은 미증유의 밀집활약기에 들어섰으며 과학기술, 인재, 기준, 규칙을 둘러싸고 국제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다.
중국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의 연구원 손복전은 “능동적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것을 견지해 전면적인 혁신을 지지하는 체제 및 기제를 서둘러 구축함으로써 과학기술혁신이라는 이 ‘관건적 변량’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최대변량’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반을 돌보는 관념과 체계적 사유로 전면적인 혁신을 지지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함으로써 국가혁신체계의 전반적 효과성을 향상시켜
습근평은 “개혁은 체계적인 공정으로서 과학적인 방법을 강구해 여러 방면의 관계들을 잘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으로서의 시장과 정부의 역할을 협동적으로 발휘시켜 혁신을 함께 지지—
첫 3.0T 자기공진설비의 성공적인 개발은 유효시장과 유능한 정부가 협동적으로 역할을 발휘한 좋은 사례이다. 즉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상해련영의료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주도해 중국과학원 심수선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기술난제를 해결했으며 시장은 응용에 의한 견인역할을 발휘했는바 복단대학부속 중산병원과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에서 가장 먼저 응용해 설비가 림상수요와 더 잘 맞물리도록 도와주었다.
유효시장과 유능한 정부의 역할을 협동적으로 발휘하고 힘을 합쳐 큰일을 해내는 사회주의의 정치적 우위, 제도적 우위를 발휘하며 초대규모 시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나라의 우위를 잘 활용해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함으로써 보다 많은 새 기술, 새 제품, 새 경영형태들이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교육, 과학기술, 인재 발전을 일괄추진해 혁신형 국가건설을 위해 복무—
중국과학원대학 학생인 왕화는 졸업답변할 때 스스로 설계한 프로세서칩을 손에 들고 몹시 흥분해했다. 중국과학원대학은 중국과학원 컴퓨팅기술연구소와 손잡고 컴퓨터과학전공과 전자정보공정전공의 양성방안을 통합해 많은 학생들이 칩설계 지식 및 기능을 료해, 장악하도록 했는바 많은 학생들은 졸업한 후 칩연구개발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교육분야의 개혁은 교육의 선도성 기능을 두드러지게 하고 과학기술분야의 개혁은 과학기술의 전략적 지위를 두드러지게 했으며 인재분야의 개혁은 인재의 근본적 역할을 두드러지게 했는바 체제 및 기제 면에서 교육, 과학, 인재의 선순환을 끊임없이 원활히 했다.
독창적 혁신, 집적화 혁신, 개방혁신을 일괄설계해 체계적인 경쟁우위 형성—
합비과학섬에서 과학연구인원들은 ‘인조태양’이라고 불리는 EAST를 둘러싸고 연구에 전념해 제어열핵반응과 프라즈마 안정적 감금 등 국제적인 범용기술난제를 해결했다. 뒤이어 그들은 독창적 혁신을 통해 일련의 첨단기술성과들의 이전과 상용화를 실현했다. 중국의 과학연구인원들은 ‘인조태양’을 만드는 풍부한 경험에 힘입어 ITER계획의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
중국의 과학기술력량은 없던 데로부터 있게 되는 독창적 혁신을 강화해 보다 많은 독창적, 변혁적, 획기적인 기술들을 장악하고 ‘1+1＞2’라는 집적화 혁신을 중요시해 체계적인 경쟁우위를 형성했는바 세계 선단과학기술을 겨냥하고 글로벌혁신망에 융합해 중국의 지혜를 이바지했다.
일괄적으로 결합해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이 상호 융합되여 과학기술성과의 적시적인고 효과적인 응용 실현—
무한 광곡에서 설립된지 4년도 안되는 무한국창과광전장비유한회사는 발전이 가속도로 성장했다. 회사의 분사디스플레이패널 제조기술은 화중과학기술대학 실험실에서 탄생해 국가 디지털화 설계와 제조혁신센터에서 기술이 업그레이드되고 최종적으로 기업에서 산업화를 실현했다. 자금이 부족하면 정부는 관련 선두기업과 산업기금을 련결해 기업이 억대의 융자를 받도록 협조했으며 고객이 적으면 광곡 상하류 산업사슬에 힘입어 기업은 더 많은 상업기회를 찾았다.
혁신사슬,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 사슬의 ‘네가지 사슬’이 융합되여 과학기술혁신의 ‘단편화현상’을 제거해 서로 융합되고 공생하는 량호한 생태계를 형성했다.
핵심과 중점을 파악하고 협력과 련동을 강화하며 못박기정신으로 제반 개혁조치의 착지와 락착을 추동해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혁신은 인재에 의거하고 인재양성은 교육에 의거하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는 내적으로 일치하고 서로를 받쳐준다.”고 강조했다.
교육의 종합적 개혁을 심화하고 고품질교육체계를 서둘러 구축—
“유연하고 자주적인 환경 덕분에 우리는 안심하고 선도령역을 탐색할 수 있다.” 얼마 전에 북경리공대학 선단교차과학연구원 진기교수팀이 주도해 탠덤태양전지의 수명을 크게 연장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기했다..
시급히 필요하는 학과와 전공을 비상적으로 배치하고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의 융통, 산업과 교육의 융합, 과학과 교육의 융합을 추진해 더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체계를 형성하는 등 ‘량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로부터 ‘질적’ 향상을 이루기까지 고품질교육체계를 서둘러 건설했다.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해 혁신과 창조의 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올해, 우리 나라에서는 최초의 초림계 이산화탄소 광열 발전설비를 성공적으로 연구제작해 세계의 앞장에 서게 되였다. 이 발전설비는 기초리론연구, 기술장비개발, 체계화와 집성화 등 여러 단계와 관련되는데 중국과학원 전기공학연구소, 청화대학교, 산동전력건설 제3회사 등 18개 단위의 지혜를 결집시켰다.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해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기초제도를 형성했다. 개혁요구를 철저히 리해하고 개혁책임을 강화하며 개혁의 끈기를 유지하고 과학기술혁신 체제 및 기제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개혁포치가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하고 전 사회의 혁신과 창조의 막대한 잠재력을 불러일으켰다.
인재발전 체제 및 기제 개혁을 심화해 혁신적 발전을 위한 인재기반을 튼튼히 다져—
인재를 정성껏 양성해 인재의 자주적 양성 기제를 보완했다. 작년, 북경우전대학은 탁월공정학원을 설립해 20개 가까이 되는 선도기업과 련합해 “기업이 출제하고 학교와 기업이 함께 답변”하는 양성모델을 모색했다.
인재를 정성껏 유치해 인재가 결집된 ‘강한 자기마당’을 구축했다. 나이와 학력을 보지 않았는바 오래동안 해외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장증휘가 2021년 심수리공대학에 가입하면서 업무가 빠르게 정상화되여 약물선별, 항체설계 등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는 결국 인재실력에 달려있다. 혁신법칙에 부합되는 인재관리기제를 보완하고 혁신 능력, 질, 실효성, 기여도를 지향하는 인재평가체계를 구축하며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기업 간의 인재교류통로를 원활화하는 등 일련의 강력한 조치로 인재의 혁신과 창조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훌륭한 학풍과 작풍을 함양하고 과학자정신을 고양하며 전민의 과학자질을 향상시키는 등 훌륭한 혁신생태계가 지속적으로 구축되고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기반을 튼튼히 다져 독창적 성과가 끊임없이 배출되고 과학기술성과가 효과적으로 전환되도록 촉진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우리 나라 현대화건설의 전 국면에서의 혁신의 핵심적 지위를 견지하며 전면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체제 및 기제를 구축하고 개혁으로 혁신을 추진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선도하며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 인재에 의한 강국건설전략과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교육, 과학 기술, 인재의 기초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역할을 강화하는 것은 필연코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무궁무진한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