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3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조직, 편찬한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학습독본》(이하 《독본》이라 략칭함)이 인민출판사, 민족출판사의 협력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두가지 결합’을 견지해 맑스주의민족리론의 중국화, 시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과 민족지역 제반 사업의 주선으로 삼는다는 것을 선명하게 제기함으로써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형성했는바 당의 민족사업이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도록 인도해주었다. 도합 14개 장으로 구성된 《독본》은 력사적 좌표, 중요임무, 사업주선, 중요보장 등 방면으로부터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의 핵심적 요의, 정신적 실질, 풍부한 내포와 실천적 요구에 대해 설명했다.
《독본》의 출판은 광범한 당원, 간부와 대중들이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해 생사고락과 영예와 운명을 함께 한다는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해 확고하고 드높은 동질감을 가지도록 하는 데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