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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칼시움보충의 ‘황금기’! 이런 채소 많이 먹어야→

2025년 02월 19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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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나라의 골다공증환자수는 약 9000만명에 달하고 그중 녀성이 약 7000만명이다. 칼시움은 뼈건강을 유지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01 봄철은 칼시움보충의 ‘황금기’

봄은 나들이, 꽃구경하기 좋은 계절이다. 야외운동이 많아지면 뼈의 칼시움 흡수와 리용도 함께 증가한다.

봄에는 해빛이 비교적 충분하므로 해빛을 쪼이면 비타민 D가 합성되여 칼시움흡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봄철에는 채소와 과일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칼시움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칼시움을 보충하고 뼈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다.

02 이런 두가지 채소 칼시움함량 우유보다 높아

우유 100g에는 107mg의 칼시움이 함유되여있어 칼시움함량이 비교적 높은 식품이자 중요한 칼시움 공급원이다. 다음 2가지 채소는 우유보다 칼시움 함량이 높아 봄에 많이 먹으면 좋다.

◈ 냉이(荠菜): 냉이 100g당 칼시움은 294mg이 함유되여있는데 이는100g 우유 칼시움함량의 약 3배에 달한다. 냉이는 또 칼리움, 식이섬유, 카로틴 및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혈압, 면역, 피부와 시력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 갓(芥菜): 갓100g에는 230mg의 칼시움이 함유되여있는데 이는 100g 우유 칼시움함량의 2배를 초과한다. 봄은 갓을 먹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