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세계 소프트파워지수>가 20일 영국 런던에서 발표되였는데 중국의 소프트파워순위는 작년의 3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1위는 계속하여 미국이 차지했고 영국, 일본, 독일이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영국 ‘브랜드금융’ 컨설팅회사에서 발표한 이 보고에 따르면 2024년 이래 중국은 8대 소프트파워지주 중의 6개 및 2/3의 구체적인 지표에서 뚜렷한 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서는 이런 성장은 중국의 ‘일대일로’창의 추동, 지속가능한 발전 강화, 국내브랜드 영향력 지속적 증강 덕분이라고 밝혔다.
‘브랜드금융’ 컨설팅회사 총재 데이비드 헤이그는 “중국의 소프트파워투자가 성과를 보이고 있는바 2025년 중국의 소프트파워순위가 처음으로 영국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이 지속적으로 경제적 매력을 강화하고 자체 문화적 특색을 보여주며 안전 및 정돈을 강화하는 등의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금융’ 컨설팅회사는 전세계 100개 국가의 18만여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유엔 193개 회원국의 글로벌 이미지를 평가하는바 이는 전세계에서 국가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전면적인 조사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