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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징둥, 메이퇀 선포: 배달기사에게 사회보험료 지급한다!

2025년 02월 21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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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과 메이퇀은 19일 점차 배달기사들을 위해 사회보험료를 납부하고 사회보장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징둥은 3월 1일부터 점차 전문배달기사에게 5대 보험과 공적금을 납부할 예정이며 메이퇀은 올해 2분기에 전국적으로 전문 및 안정적인 겸직 배달기사에게 사회보험료를 지급하게 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징둥의 일선 직원의 80% 이상이 농촌 출신으로 징둥은 지속적으로 일선 직원과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5대 보험과 공적금을 납부해왔다. 최근 몇년 동안, 징둥 물류의 택배원, 분류원 등 일선 직책에서 법정 퇴직년령에 도달한 직원 약 2000명이 양로금을 받았다.

메이퇀 관계자는 작년부터 메이퇀은 배달기사의 양로보험 등 사회보험 납부방안을 연구해왔으며 여러 도시를 선택하여 심층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부서의 지도하에 초기 시범방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배달기사 사회보험 관련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배달기사를 포함한 새로운 고용형태의 인원이 이미 8400만명에 달한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는 새로운 고용형태 종사자의 로동자권익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고용형태 종사자의 직업상해보장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기업이 피로방지메커니즘을 도입하고 배달시간초과 공제를 취소하는 등 ‘알고리즘개선’조치를 취하도록 인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