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마선생(盒马鲜生)에서 새로 출시한 ‘채색 닭알’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제품은 갈색, 록색, 진한 분홍색, 연한 분홍색 등 4가지 색상의 닭알을 포함하고 있고 ‘다양한 색상, 다양한 영양’이라고 불리며 월 판매량이 3200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런 채색 닭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가? 부동한 색상 닭알의 맛과 영양가치는 어떤 차이가 있을가?
색상이 부동한 닭알은 어떤 차이가 있을가
부동한 색상의 닭알 속 단백질함량은 차이가 크지 않지만 미네랄함량이 부동하다.
록색 껍질의 닭알은 칼시움, 마그네시움, 아연, 철 함량이 모두 다른 색상 닭알보다 높다.
흰색 껍질의 닭알은 셀레니움, 망간 원소 함량이 가장 높다.
분말껍질 닭알은 동함량이 가장 높다.
닭알이 인체에 흡수되는 영양소의 량은 조리방법과 관련이 있는데 흡수률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각각 삶은 닭알, 기름에 튀긴 닭알, 수란, 프라이, 볶은 닭알, 날닭알이다.
입맛으로 볼 때 부동한 색상의 닭알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더 나은 맛을 위해서는 료리방법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북경영양사협회 리사, 중국 등록영양사인 구중일은 닭알 껍질의 색상이 닭알의 저장성과 몇가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닭알껍질색상이 짙을수록 닭알껍질이 두껍고 무겁고 단단하다. 즉, 어두운 색상의 닭알은 비교적 견고하여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고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색상의 닭알은 일반적으로 더 크다.
색상이 옅은 닭알은 껍질이 얇고 깨지기 쉬우며 일반적으로 더 작다. 그래서 흰색 닭알을 샀을 때는 더 조심해서 다루고 빨리 먹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