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알츠하이머 치료신약 도네리맙주사액(Donanemab Injection)이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및 국가신경질환의학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처방되였다. 5명의 환자가 같은 기간 동안 이 약물에 의한 치료를 받았고 한달에 한번만 주사하면 된다.
도네리맙주사액은 AD 병리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Aβ)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약물로 작용기제가 매우 특이한바 뇌에 침착된 베타아밀로이드와 정확하게 결합하여 신체 자체의 제거기제를 자극하고 과도하게 축적된 아밀로이드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66%의 환자가 도네리맙치료 1년내에 아밀로이드단백질이 제거되였으며 치료건의에 따라 약물을 중단했다.” 림상응용효과에 대해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신경질환고창센터 주임인 가건평 교수는 기자에게 3차례 관건적 연구에 따르면 도네리맙이 최대 35%의 인지 및 기능저하를 완화시켰다고 밝혔다. 질병 초기단계의 피시험대상에 대해 도네리맙은 18개월내에 최대 39%의 질병진행위험을 감소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