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로인대학 개학 제1수업은 종남산 원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종남산 원사는 “로인은 집에서 검소하고 절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머지 음식이 깨끗하지 않거나 신선하지 않다면 굳이 다 먹지 말아야 한다. 그안에는 (아)질산염이 많이 함유되여 있고 이른바 절약으로 인해 위암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상생활에서 남은 음식을 피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가?
채소, 특히 록색 잎 채소의 보관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바로 먹을 것은 바로 구입해야 한다.
다 먹지 못한 채소는 미리 씻어 비닐랩에 싸면 세균을 줄일 수 있다.
육류, 해산물 등은 랭동층에 넣기 전에 작은 조각으로 잘라 포장하고 먹을 만큼 꺼내고 반복적인 랭동 및 해동으로 인한 부패 및 변질이나 영양소 파괴 및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준비된 음식을 다 먹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나누어 랭장보관하여 세균 오염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례하면 유아, 로인, 임산부 및 만성 질환, 암에 걸렸거나 면역억제약물을 사용중인 사람들은 가능한 남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남은 음식을 먹은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