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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자기 VS 늦게 자기, 어느 것이 몸에 더 해롭나?

2025년 04월 09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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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질의 수면은 몸에 있어서 중요한 회복과정이다. 모두들 밤샘의 해로움을 알고 있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늦게 자는 것과 적게 자는 것중 어느 것이 몸에 더 해로운가 하는 것이다.

인체를 충전배터리에 비유한다면 늦게 자는 것은 전력을 한칸만 남기고 충전하는 것과 같고 또한 과충전하는 것과 같다. 반면 적게 자는 것은 매번 약간만 충전하는 것과 같다.

이 두가지 방식은 모두 몸에 해롭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시간 동안 전력소비 상태를 유지하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여 전력이 약 20% 남았을 때 충전을 시작하고 6-8시간 충전한 후 배터리를 빼는 것이다.

적게 자기(<6시간/하루)

단기손상: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정서적 불안, 면역력 저하.

장기손상: 뇌세포의 퇴화가 가속화되고 비만, 고혈압, 심장병의 위험이 증가한다.

늦게 자기 (새벽에 잠들기)

단기손상: 생체시계 문란, 짜증, 우울 및 위장기능장애.

장기손상: 암위험, 당뇨병위험 증가, 우울증/불안증 발병률 증가.

◆ 밤을 새우고 나서 이렇게 잠을 보충하는 것이 밤을 새우는 것보다 더 해롭다

과도한 수면보충: 주말에 12시간, 심지어 24시간 잠을 자면 인체의 정상적인 생체시계가 흐트러지고 내분비, 대사 및 소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낮에 장시간 잠보충: 낮에 해빛을 쬐지 않고 장시간 잠을 자면 밤에 잠들기가 더 어려워져 낮과 밤의 리듬이 흐트러진다.

불규칙한 수면 보충: 낮에 출근할 때 간헐적으로 잠을 보충하면 뇌가 쉽게 흥분 상태에 놓이게 되여 불안과 우울의 위험이 증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