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4월 14일발 본사소식: 4월 14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하노이에 도착해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윁남공산당중앙 총서기 또 럼은 습근평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4월의 하노이는 수림이 울창하고 생기가 발랄했다. 주석부광장에는 오성붉은기가 금성붉은기와 함께 휘날렸고 200여명의 윁남 소년아동들이 채색기를 흔들며 습근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습근평이 차에 앉아 도착했을 때 또 럼이 정차지점에서 열정적으로 환영했고 윁남 소년아동들이 습근평에게 헌화했다. 습근평은 또 럼과 함께 검열대에 올랐다. 군악대가 중국-윁남 량국 국가를 주악하고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습근평은 또 럼의 동반하에 의장대를 검열했다. 량당 총서기는 각기 상대방의 수행인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나서 함께 분렬식을 관람했다.
환영식이 끝난 뒤 습근평과 또 럼은 함께 윁남공산당당사에서 회담을 거행했다. 연도의 수백명 윁남민중들이 량당, 량국 기발을 흔들며 습근평에게 가장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은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저어 인사했다.
채기, 왕의, 왕소홍 등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