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화대학 교수위원회 2025년 제1차 전체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AI+, 국제화 STEAM, 에너지방향, 미래공정방향 등 4개 새로운 서원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화대학 교장 리로명은 이번 조치는 관련 학과의 우세를 융합시켜 문제를 통해 교차혁신을 이끌어 불러일으키고 청화대학 특색의 중국 서원제 인재양성모식과 교수리념, 교수방법 개혁 및 최적화를 가일층 탐색함으로써 뛰여난 혁신인재의 자주적 양성을 위해 휼륭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AI+서원은 인공지능분야에서 학교가 가진 두드러진 학과우세를 집중하여 가장 AI(스마트)한 방식으로 혁신능력이 뛰여난 AI인재를 양성하고 AI핵심과학소양을 기반으로 AI와 각 학과의 깊은 교차융합을 촉진하며 학문의 최전선과 산업의 중추적인 힘을 모아 AI시대 원주민들에게 풍요로운 성장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국제화 STEAM 서원은 국제와 국내를 대상으로 본과생을 모집하는데 국제화, 혁신적 공학사유와 소규모반 정경화를 교육특색으로 삼고 넓은 범위의 리공계(STEM) 인재양성에 예술, 창의성(A, Art) 요소를 융합하게 된다. 학생들은 설계과학, 토목공정, 기계공정, 정보과학기술을 융합한 교과체계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양성경로를 선택할 수 있고 교차공학 혹은 관련 전공의 공학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방향 서원은 학교의 에너지분야 다학과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가정과 국가에 대한 깊은 애정과 넓은 국제적 시야를 겸비하고 디지털 리성과 넓은 시야를 갖춘 공과기초, 물질과학적 사유능력과 전략적 예측 안목을 갖춘 스마트에너지 혁신 선도자를 양성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연구부터 정경응용까지의 완전한 혁신사슬 몰입경험을 지속적으로 추동하여 중국의 에너지전략 전환과 경쟁력 향상에 조력할 것이다.
미래공정방향 서원은 ‘미래공정 선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바 ‘AI주도의 공정+관리’를 특징으로 하여 전통적인 전문경계를 돌파하고 공정시설의 지속가능성과 지능화를 위해 국가중대공정의 조직자, 공정기술의 병목현상을 돌파하는 돌파자, 도시와 농촌 류역관리의 지도자와 업계변혁을 추진하는 창업자를 양성한다. 학생들은 관심있는 공학의 최전선 주제를 자률적으로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으며 교차공학, 전자정보과학기술, 공정관리 등 7개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졸업과 심층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