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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박물관: 4월 22일부터 예약계정 실명인증 예약제 시행

2025년 04월 15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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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박물관은 ‘문물박물관 열풍’을 겪었는 바 여름방학기간 평균적으로 매일 약 160만명이 2만 6천장의 티켓을 예약했으며 비수기에도 약 52만명이 2만 6천 장의 티켓을 예약했다. ‘비수기가 없고 성수기에는 더 핫한’ 것이 국가박물관 개방 운영의 일상이 되였다. 하지만 이에 따른 ‘암표상’의 예약명액 선점, 악의적인 티켓 되팔기 등의 행위는 중국국가박물관의 관람 질서를 심각하게 어지럽히고 많은 관람객의 합법적인 권익을 침해했다.

‘암표상’의 불법 티켓팅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박물관내 정상적인 관람 질서를 유지하며 관람객의 관람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국가박물관은 2025년 4월 22일부터 새로운 버전의 <관객 예약 준칙>를 개정하여 발표하고 예약계정 실명인증 예약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관람객은 등록된 휴대폰번호를 통해 신분증 정보를 제공한후 국가네트워크 신원 인증 또는 위챗 인증을 거쳐 실명인증을 완료하면 예약계정 실명인증 무료 예약관람 메커니즘을 실현할 수 있다.

★2025년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시범단계로 실명 인증 기능이 활성화된다. 시범단계에서 인증을 완료하지 않은 계정은 여전히 예약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이후 예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리 인증을 완료해주기 바란다.

★2025년 5월 6일부터 정식으로 실명 예약제가 시행되며 그때는 실명 인증 계정만 예약 관람이 가능하다. 인증을 마치지 않은 계정은 실명 확인을 완료한 후에만 예약 조작을 진행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