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뻰 4월 17일발 본사소식: 4월 17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프놈뻰 왕궁에서 캄보쟈 태후 모니니아트와 회견을 가졌다.
습근평은 전통 신년을 맞아 모니니아트 태후에게 축복의 말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하누크 국왕은 중국-캄보쟈 우호적 관계의 상징으로서 중국 로세대 지도자들과 함께 철같이 견고한 중국-캄보쟈의 우의를 친히 구축했다. 우리는 그의 력사적 공헌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모니니아트 태후는 중국-캄보쟈 친선관계의 산증인이자 추진자로서 중국 인민에 대해 각별한 우호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바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을 수여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 중국은 태후의 제2고향이며 언제든지 태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모니니아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캄보쟈의 가장 위대한 벗이며 이번 방문은 캄보쟈 전체 인민의 막대한 영광이다. 나는 량국의 로세대 지도자들이 구축한 중국-캄보쟈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공고발전되는 것을 보게 되여 매우 기쁘며 량국의 굳건한 우의가 앞으로 더 깊어지고 강화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습근평 주석이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민족부흥을 추진하는 길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채기, 왕의, 왕소홍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