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 부장 왕의와 말레이시아 내정부 부장 사이프딘은 각각 량국 정부를 대표하여 <공무 일반려권과 일반려권 소지자의 비자 상호면제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말레이시아정부의 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은 량국 정부가 필요한 절차를 리행한 후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상대국 공민에게 서로 제공하는 무비자 입국정책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