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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연변대학,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시범대학교로 선정

2025년 04월 22일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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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국무원 학위판공실은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 회신하여 중국인민대학을 포함한 15개 대학이 자주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했다. 이는 2024년 5월 8일 중앙민족대학이 첫번째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건설시범학교로 승인받은 후 설립된 두번째 시범으로서 ‘1+15’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여 이 학과의 구역, 류형, 연구 방향에서의 전체적인 배치를 실현했다.

제2진 중화민족공동체학 교차학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진행하는 15개 대학교에는 중국인민대학, 무한대학, 남경대학, 산동대학, 서안교통대학, 기남대학, 신강대학, 내몽골사범대학, 연변대학, 흑룡강대학, 중남민족대학, 서남민족대학, 서북민족대학, 운남민족대학, 광서민족대학이 포함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교육부와 함께 대학교의 류형, 지역분포, 우세학과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상의 고수준대학, 지방의 대표적 대학, 민족대학교를 제2진 시범단위로 확정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공중앙 정치국 제9차 집단학습에서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관철 및 락착하고 중국 자주적 중화민족공동체 사료체계, 언어체계, 리론체계를 다그쳐 형성하기 위해 근년래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교육부 지도위원회 소속 대학교와 함께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을 학과건설에 전면적으로 융합시키고 특히 단일학과 학문지식한계를 돌파하며 맑스주의리론, 철학, 력사학, 민족학, 사회학 등 다학과 리론, 방법을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중화민족공동체리론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는바 리론연구, 교육교수, 인재양성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