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오후 4시 40분 경 귀주성 필절시 검서시 신인향 화옥촌 백리화랑 풍경구에서 유람선 전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4척의 선박이 전복되여 84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83명이 구조 발견된 가운데 9명이 치료 중 사망했고 70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4명은 안전하게 구조되고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현재 1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사고 발생 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이를 깊이 중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귀주성 필절시 검서시 한 풍경구에서 발생한 유람선 전복사고에 대해 천방백계로 물에 빠진 인원을 구조하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을 다하며 조난자 사후처리와 유가족 위로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련쇄 안전사고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방과 관련 부문은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마비사상을 단호히 극복하며 각측의 책임을 한층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관광지, 대형 공공장소, 주거단지, 역귀성길 교통 등에 초점을 맞춰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책임 관철을 틀어쥐며 중대 특대 사고 다발 추세를 단호히 억제해야 합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중요한 회시를 했습니다. 리강 총리는 실종인원에 대한 수색작업과 부상자 치료사업에 진력하고 유가족 위로와 사후처리, 사고 조사 등 사업을 참답게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5.1절 련휴를 마감하면서 각지 각 부문은 안전생산 책임과 안전관리 조치를 다지고 중점 장소, 중점 령역에 착안해 위험부담과 안전우환에 대한 전면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각종 중대 특대 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리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국청이 관련 부문 관계자들과 함께 사고 현장을 찾아 구조사업을 지도했습니다. 귀주성 당위원회와 성정부 주요 관계자는 현장에서 응급사업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귀주성과 필절시는 현장 수색작업과 부상자 치료 등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사업은 한창 진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