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빛을 발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청춘의 힘 기여해야
5.4 청년절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신강 키질수끼르끼즈자치주 아투스시 하라준향 셰이트소학교 국경수비 서부교육지원계획 자원봉사단 전원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전국의 광범위한 청년들에게 명절 축하와 절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여러분은 당의 부름에 응하여 서부 변방 지역에서 교육을 펼치고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교육 사업 발전, 민족 단결과 진보, 국경 발전과 주민 부유, 국경 안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고 스스로도 단련과 성장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몇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서부, 시골, 기층에서 자원봉사를 선택해 헌신하면서 신시대 중국 청년들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정신적 풍모와 강대국으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범위한 청년들이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가정과 국가에 대한 사랑을 다지며 뛰여난 능력을 련마하고 투쟁 정신을 발휘하여 조국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빛을 발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청춘의 힘을 기여하기를 바란다.
국경선에서 4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셰이트소학교는 주로 끼르끼즈족 학생들로 구성된 촌급 소학교로 2022년 8월 키질수끼르끼즈자치주 최초의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교육지원 시범학교가 되였다. 최근 셰이트소학교 국경수비 서부교육지원계획 자원봉사단 대원들이 습근평 총서기께 편지를 보내 국경수비 교육지원 상황과 경험을 보고하고 서부에 뿌리를 내리고 변방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결심을 표했다.